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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봉 백패킹을 하고 내려오니 7시 정도 된 것 같은데 이 시간에 문을 연 식당이 많지 않다.
그리고 뭔가 따땃한 국물이 당겨서 설렁탕이나 해장국집 위주로 알아봤는데 안개 때문인지 뽀얀 국물이 더 당기더라. 그래서 도착한 곳이 양지 설렁탕!

양지한우집도 같이 운영하시는 지 붙어 있었는데 주차장이 넓디 넓어서 주차걱정없이 주차하고 바로 입장!

산에 다녀와서 무릎도가니탕이 당기긴 했는데 가격이 2배 차이라서 그냥 설렁탕으로 주문!

설렁탕 2인분에 12,000원으로 포장도 가능하니 포장해가는 것도 가성비가 좋아보인다!
옆 별실에서 국물을 계속 끓이고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먹어서 그런지 더 정성스럽게 느껴진다.

기본 반찬은 깍두기랑 김치!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데 설렁탕과 궁합이 너무 잘 맞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준비되어 있는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딱 좋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설렁탕을 먹으니까 힘이 나는 것 같았다.

설렁탕을 먹다보니까 이렇게 깨끗하게 먹게되네 ㅋㅋ
거의 설거지하듯이 먹었고, 근처에 어디 사우나가 있으면 사우나 하고 싶었다. 우리는 집으로 가기 아쉬워서 분당에 있는 몽벨을 가보기로 했다.

이 설렁탕 집은 근처 골프장에 가시는 분들이나 기사님들처럼 아침일찍 식사를 해야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곳이다. 주차장도 넒고 해서 모이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다. 다음에 용인에 골프치러 오면 모여서 아침 든든하게 먹고 가면 딱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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