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쇼핑하러 갔다가
파이브 버거가 생긴 걸 봤어요.
파이브 가이즈가 생소한 사람들도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란?
파이브 가이즈는 1986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제리 머렐(Jerry Murrell)과 가족들이 시작한
핸드메이드 버거 & 감자튀김 브랜드입니다.
원래는 부부와 네 아들(총 5명)이 주방에서
일한다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이후 늦둥이 아들이 태어나면서도
브랜드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맛과 품질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쉐이크쉑(Shake Shack), 인앤아웃(In-N-Out)**과 함께
유명한 햄버거 체인으로 꼽히며,
전 미국 대통령(예: 오바마)이 방문해
먹었다는 일화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특징
✅ 핸드메이드 스타일 버거
– 주문 즉시 재료를 조리해 신선함 유지
✅ 냉동고·전자레인지 없이 조리
– 본사 철학대로 재료 본연의 맛 강조
✅ 땅콩 무료 제공
– 미국식 서비스 특징 유지
✅ 토핑 자유 선택 가능(customizable)
– 주문 시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나만의 버거 구성
✅ 프리미엄 수제버거 포지션
– 일반 패스트푸드보다 높은 가격대 및 품질 강조

서울 지역
- Five Guys Gangnam – 강남 중심 매장 (첫 매장, 유명)
- Five Guys Yeouido – 여의도점
- Five Guys Jung‑gu – 중구/서울숲 근처
- Five Guys Seolleung‑ro – 선릉로 주변
- Five Guys Sinbanpo‑ro – 신반포로
- Five Guys Yongsan – 용산점 (역 인근)
- Five Guys Gwanggyo – 수원 광교 지점 (서울 외 첫 지역)
서울지역에도 있어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아니더라도 먹어볼 수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점
일단 주말 같은 경우에 사람이 많아요.
저는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줄 서서 기다리고 테이블 없어서 눈치싸움하면서
겨우 테이블을 얻었습니다.
다 먹어가는 테이블에 기웃기웃하다가
일어날 것 같으면
다가가서 곧 일어나냐고
여쭤보고 자리 차지했어요.
점심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꽤 많고
3시쯤에는 좀 빠지는 것 같아요.

처음 먹어보는 버거라 뭘 먹을까 했는데
치즈가 들어간 버거 작은 사이즈로 먹었어요.
사이즈 큰 거는 정말 커서
다 못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고 감자튀김이랑
쉐이크랑 콜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상당히 쎄서
그렇게 맛있나??
자꾸 기대가 되더라고요.

주방에 직원이 진짜 많았고 바뻐보였습니다.
햄버거를 거의 찍어 만드는 거 같았어요.
안이 다 보여서 뭔가 믿음이 가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맥도널드나 롯데리아 같은 데는
만드는 곳이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조리하는지 보이지 않는데
여기는 약간 오픈 주방이라 직원들이
딴짓하거나 나쁜 짓을 할 수가 없어요.
메뉴판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서 비싼 편인 것 같아요.
베이컨 치즈버거는 무려 17,400원이더라고요....
햄버거랑 뭐 음료 이것저것 먹으면
2명이서 4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파이브 가이즈에는 밀크 셰이크도 있어서
달달한 당이 필요하신 분들은
밀크 쉐이크 추천드립니다.
저는 오레오 밀크 쉐이크 먹었는데
쇼핑할 때 커피보다 낫더라고요.
오히려 조금 녹아야 잘 흡입돼서 좋았어요!

주문내역
둘이 리틀 치즈버거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
리틀 프라이
밀크 셰이크와 콜라
시켰는데 4만 5천 원이 나와버렸어요.
ㅎㄷㄷㄷㄷ

원산지 표기
감자는 강원도 평창군에서
김종율 씨가 재배한 감자로
만든다고 합니다.
원산지를 표기하고 있었어요.

밀크 셰이크와 콜라
콜라는 리필이 되니까
콜라 하나만 주문해도 됩니다.
저는 밀크 쉐이크 먹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무료 땅콩 제공
그리고 여기의 특징은
땅콩을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땅콩을 까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기다렸어요.
그래서 땅콩을 준비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짭조름해서 맛있어요!
어떻게 만들지?
어떻게 안에 까지 소금이
베어 들어가지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물에 땅콩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고
삼투압에 의해서
소금기가 흡수되는 것 같아요.
그다음 땅콩을 볶아서 만든다고 합니다.


버거 사이즈
작은 리틀 버거가 일반 햄버거 사이즈입니다.
크기 참고해서 주문하세요!
리틀 사이즈로만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 안 좋은 점은
먹으면서 패티의 육즙이 줄줄 흘렀어요.....
물티슈랑 티슈는 필수도 챙겨서 오시고
최대한 패티의 육즙이
흐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햄버거의 재료는 괜찮은데
맛도 그다지 특별한 것 같지 않았고,
저는 가격대비 비교하자면
그렇게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느꼈어요.
쉑쉑버거는 그래도 기대만큼
수제버거의 느낌이 있고
맛도 있었는데
파이브 가이즈는 그다지 특색이 있지 않았어요.
베이컨이 너무 바삭하다는 것도 특징이지만
전 너무 바싹 익힌 베이컨은
별로 인 것 같더라고요;;;




총평
대체로 보통 수준이긴 한데
이 가격에 이 햄버거를?
저는 다시 안 먹을 것 같아요.
가격이 일단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차라리 반대편 잭슨피자 먹을 것 같아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고요.....
맛도 특별하지 않고 가격은 비싸고
억울한 마음에 땅콩만 몰래 더 가지고 나왔어요.
집에서 맥주 먹을 때 아주 유용하게 먹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는 땅콩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한 번은 직접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르니
직접 드셔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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