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갔다가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아봤습니다. 동대문 근처에는 닭한마리가 유명한 골목이 있어요
닭한마리를 먹어도 되고 그 근처에 생선구이를 대표메뉴로 하는 식당들도 많습니다.
집에서 생선구이를 먹기 쉽지 않은데 이런 곳에서 든든하게 아침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선이 싫다면 닭한마리 추천드립니다. 닭한마리도 식당이 여러 개가 모여 있습니다.
어디가 괜찮은지는 솔직히 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다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닭한마리집 모두 언론매체에 많이 노출되고 외국방송에도 나온 곳이라 어느 곳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중에서 우리의 시선을 끈 것은 한 곳만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 보였어요!
보니까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간 곳이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사람이 많으니까 맛있겠거니 하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한국사람은 2팀정도밖에 없고 다 일본 관광객이더라고요;;
일본사람들이 닭한마리 좋아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저희도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앉으니까 냄비에 바로 닭이 들어있어서 끓이기만 하면 됐습니다.
미리 점심장사를 위해 준비해둔 것 같아요.
떡사리를 주문하고 국수사리는 반정도 이상 먹고 나서 주문했습니다.
소스는 나와 있는대로 제조하시면 되고, 외국인들이 저희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김치는 가져왔는데 김치는 그다지 맛있지가 않았습니다.
닭한마리는 솔직히 김치맛도 중요한데 김치가 시고 맛이 없었어요.....(여기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김치맛을 보고 왜 일본인들이 이런 곳을 오지?
옆 식당이 더 맛있겠는데???
옆에 공릉 닭한마리도 있던데 거기도 맛있어 보입니다.
솔직히 닭한마리는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곳도 닭한마리는 맛있을 거예요.
근데 중요한 건 김치나 다른 것들이 더 풍족했으면 좋겠는데
나오는 반찬은 김치 뿐이며, 소스도 그렇게 맛있지 않았습니다.
진옥화할매 닭한마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다른 곳으로 갈 거 같아요!

이렇게 냄비에 쟁반이 올려져 있고 쟁반을 걷으면 바로 닭이 들어있어요.
미리 준비한다고 한 건 알겠지만 그래도 손님 입장에서는 별로 달갑지는 않습니다.
신선해 보이지도 않을 것 같고 쟁반을 올린 것도 너무 없어 보입니다. 혹시나 파리라도 들어가면 어떡해요?;;;


진옥화할매 메뉴

소스 만드는 방법

떡 사리는 먼저 익으면 먹으면 되고, 먹는 동안에 소스를 만듭니다.
고추다데기, 간장, 식초, 겨자를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저는 그냥 다데기 맛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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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이 남았을 때 국수사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했는데 까먹었는데 안 와서 다시 다른 분한테 사리 주문했어요.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도 태도가 그렇게 좋지 않아요.....
왜 이런 곳에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 당최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ㅋ

닭한마리도 먹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비닐장갑이라도 하나 주었으면 더 쉽게 먹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국물은 맛있고 사리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닭한마리를 동네에서도 먹고 했는데 반찬이나 소스 등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내돈내산이라 자유롭게 적었는데 가실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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