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타에서 여행을 하다가 나가오카로 넘어왔습니다.
니가타여행은 아래 포스팅에 연결해놓을테니 참고해서 보세요!
니가타역에도 있는 폰슈칸이 나가오카에도 있습니다. 여행 계획 짜실 때 폰슈칸은 무조건 넣을텐데
폰슈칸은 아래 3개의 지점이 있으니 3곳 중에 한 곳만 가도 됩니다.
가게 구성이나 파는 종류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폰슈칸 있는 역 ☘️
1. 니가타역
2. 나가오카역
3. 에치고 유자와역


❤️내부 판매 품목❤️


이런 작은 품목의 정종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작은 병에 담긴 사케는 온천을 하거나 할 때 좋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작은 사이즈라 마시기도 좋습니다. 이제는 주류면세 양이 바뀌어서 1인 2리터에서 4리터까지 바뀐다고 하네요.
일본 가셨을 때 주류 많이 사서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이렇게 뚜껑이 잔 모양 처럼되어 있는 것들이 꽤 있더라고요!
이런거 몇 개 사다가 나중에 추운 설산을 가거나 할 때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정말 술 종류가 어머어마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런 후리카케도 살만합니다. 갓 지은 따듯한 밥에 솔솔 뿌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어린이들도 좋아할 맛이라 몇 개 챙겨가면 좋아요.
저도 후리카케는 몇 개 사와서 도시락이나 밥 먹을 때 뿌려서 먹습니다.
니가타 고시히카리 쌀밥에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겠죠?!
❤️고시히카리❤️

니가타가 유명한게 바로 쌀 고시히카리 입니다.
품종 이름이 고시히카리이고, 밥알에서 빛이 난다고 해서 '히카리'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윤기가 있는 맛있는 쌀밥도 니가타현 여행하실 때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선물용으로도 구매하셔서 집에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쌀과자❤️

쌀이 유명하니까 당연히 쌀과자도 유명하겠죠?
쌀과자는 선물용으로 너무 좋아요. 선물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물론 맥주 안주로도 너무 좋아서 여행할 때 사서 숙소에서 몇 개 까먹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니까 취향에 맞게 구매하셔서 맛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쌀과자를 좋아해서 여러 개 사서 먹고 있습니다.


폰슈칸에는 100가지의 사케도 맛 볼 수 있지만 이런 쌀이나 쌀과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념품도 많고 술도 많으니 니가타현에 가시면 꼭 방문해서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니가타는 정말 니가타만의 분위기와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어느 고장보다 지방색이 확실한 곳처럼 느껴지네요.
대한항공으로 직항도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날씨 좋을 때 여행 다녀오세요!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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