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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작년에 결혼해서 세라믹식탁을 주문했어요. 원목식탁도 고려를 해봤는데 오염도 문제가 긁히기도 해서 세라믹 식탁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세라믹식탁은 오염되지도 않고 색도 이쁘고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어요. 그게 바로 소음이 심하다는 건데요, 잔이나 그릇을 내려놓거나 옮길 때 소리가 '탁' 하고 깨질 것 처럼 나요. 아마 세라믹 식탁을 사용하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래서 식사를 하실 때 테이블 매트가 있는 게 좋아요. 테이블 매트를 깔게 되면 소음도 없애고 식탁을 보호할수 있고, 음식을 흘리거나 할 경우 오염도 방지할 수 있어요. 특히나 신혼집이나 이사로 새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식탁을 구매하실 때 테이블 매트도 함께 분위기에 맞춰서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테이블매트 중에서도 제가 추천드릴 상품은 카사페니체에서 제작하는 클래식 테이블 매트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과 이미지를 보시고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점은 카사페니체 클래식 테이블 매트는 모양과 색이 다양하다는 것이었어요. 게다가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 뒤집어서 사용할 수도 있었어요. 특히나 세라믹 식탁같은 밝은 식탁에는 테이블매트의 컬러가 아주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에서처럼 각 자리 마다 다른 모양의 테이블매트나 컬러를 다양하게 해도 너무 좋고, 식기나 커트러리에 따라서 색을 맞추어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테이블 매트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있고 없고에 따라서 분위기도 너무 다르고 음식사진을 찍어도 더 느낌있고 연출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2가지 모양과 색상으로 준비해서 가족식사 또는 손님 초대했을 때 세팅해놓으면 감각적이다라고 칭찬 들을 수 있습니다.

 

 
모양은 아치/하프문/라운드/페블/스톤 이렇게 5개의 모양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불규칙한 모양보다는 안정되고 대칭된 모양을 선호하는 편이라 라운드 모양으로 골랐고, 의자색과 비슷하게 노란색/연한갈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컬러는 아래 처럼 두가지 색을 양면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컬러가 있는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록/회색도 너무 좋아보이고, 아이보리/레드도 음식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집은 약간 아이보리색의 세라믹식탁에 의자는 밝은 색 원목 의자입니다. 그래서 의자와 맞춘 색상으로 연출해 보았어요!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따듯한 색감의 컬러가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저희 집은 컵을 내려놓을 때도 소음이 심해서 티코스터를 사용하는데요, 티코스터랑도 색이 잘 맞아서 아주 뿌듯했습니다. 

위 사진은 노란색 컬러로 사용했을 때의 느낌이고 아래는 연한 갈색, 브라운의 컬러의 매트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는 브라운 컬러가 더 집 분위기에 맞는 것 같아요. 두 색이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가지 컬러를 살 필요없이 하나로 가능해서 실용적인 것 같습니다. 양면이 재질이나 상태는 똑같고 색만 다릅니다.

테이블 매트로 아침 식사 분위기를 냈습니다. 더 로맨틱하게 느껴져서 신혼집에는 테이블매트 필수인 것 같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도 대충 차려서 먹지말고 테이블 매트 깔고 이쁘게 사진찌고 드시면 좋아요! 자존감 뿜뿜합니다!:-)

 

또 동물을 사랑하시고 민감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다행히도 이 제품은 실제 가죽이 아니고 비슷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하니까 더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고, 유해물질 검출 증명 테스트를 통과해서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직접 보니까 정말 가죽같아서 놀랐습니다. 설명을 보기 전까지는 진짜 가죽인 줄 알고 있었는데 홈페이지 설명을 보고서야 실제 가죽이 아닌 비건레더인 걸 알았어요. 만약 가죽의자를 쓰시는 분들이 있으면 더 찰떡일 것 같아요.

 

실제 사용 사진

카사페니체 클래식 테이블 매트가 없을 때는 그냥 식기만 놓고 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맛있고 잘 꾸며놓은 음식도 뭔가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테이블매트를 깔고 나서는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어요. 이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당당하게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가지 컬러로 느낌 다르게 연출하면서 올릴거예요. 이제는 매일매일 요리하고 사진찍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식사 이외에도 그냥 테이블에 깔아만 놔도 분위기 연출이 되는 듯해서 그냥 식탁에 고정으로 깔아두고 쓰려고 합니다. 겨울에는 식탁도 차가와서 맨살이 식탁에 닿으면 차갑고 했거든요. 테이블 매트 깔아놓으니까 맨살을 올려날 수도 있어서 좋아요. 가죽이고 3mm정도 두께지만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팔랑거리는 테이블매트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뻣뻣한 소재가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팔랑거리는 소재는 쉽게 접히거나 말리는 습성이 있어서 안 좋은 것 같아요. 

생활방수재질로 되어 있어서 음식물이 묻어도 오염되지 않고 잘 닦입니다. 그래도 김치국물이나 빨간 양념이 들어간 것은 최대한 빨리 닦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음료나 옅은 국물은 물티슈로 쓱 닦아도 쉽게 지워집니다. 저도 커피를 흘렸는데 물티슈로 닦으니까 오염없이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카사페니체의 클래식 테이블 매트가 좋은 점은 

1. 디자인과 컬러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2. 소재가 비건레더로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이다.
3. 3mm로 가볍고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 이물질 쉽게 제거되서 오래 사용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제품 구매 관련해서 링크 남겨놓을테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 홈페이지 주소:  https://smartstore.naver.com/fenice

페니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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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URL :  https://smartstore.naver.com/fenice/products/956971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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