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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가면 피피섬투어를 꼭 하실 텐데요, 저희는 피피섬에서 2박을 하면서 피피섬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피피섬 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꼭 여행사를 통해서 하실 필요는 없고, 직접 현장에서 알아보시고 예약을 하셔도 됩니다. 저희도 전날에 맥도널드 앞과 항구 쪽에서 택시보트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흥정도 해보고 했습니다. 이미 유튜브를 보면서 어느 정도 가격인지 파악을 했기 때문에 더 웃돈을 주고 투어를 하긴 싫었습니다.
저희가 가고 싶었던 곳은 필레라군/마야비치/몽키비치였고, 시간은 약 3시간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 해도 지치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스노클링도 얼마나 오래 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오래는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딱 3시간 정도로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알아봤습니다.
피피섬 투어 요구조건
1. 필레라군/마야비치/몽키비치(마야비치 입장료 별도)
2. 스노클링 포함 총 3시간
3. 2인 프라이빗 투어 1,500바트
2번 정도는 물어보기만 하고 지나쳤는데 모두 1,800바트로 이야기하더라고요. 1,800바트는 거의 공식적인 가격이라 모든 택시보트 아저씨들이 3시간에 1,800로 통일돼서 말하는 것 같아요. 아래 가격보트 가격이 공시가격이라 아래 요금대로 운영되는데 흥정을 통해서 깎을 수 있습니다. 롱테일보트로 3시간 1,500바트로 투어 예약하시면 딱 좋아요.(단, 마야비치 입장료는 별도) 마야비치 입장료는 인당 400바트입니다. 마야비치 입장료를 안 냈다는 사람도 있고 냈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가보니까 안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안내는 방법은 포스팅 하단에 공개해 보도록 할게요!
만약 꼭 프라이빗으로 하지 않아도 상관없고, 여럿이서 고속보트를 타고 마야비치 입장료 포함인 투어로 알아보셔도 됩니다. 롱테일보트가 싫거나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은 고속보트를 타고 투어 하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만약 혼자 여행한다면 고속보트 추천해요! 커플이서 간다면 롱테일보트로 프라이빗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댕아저씨가 저희가 한국사람인 것을 알아보고 먼저 제안을 해주셨는데, 저희 요구대로 1,500바트에 해주시기로 했어요. 마야비치 입장료는 포함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제외했어요. 저희도 마야비치 입장료는 안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 조건으로 하기로 했어요. 오전 10시가 넘으면 투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마야비치나 스노클링 포인트에도 사람이 넘쳐난다고 해서 아침 일찍 8시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이 투어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가는 게 낫습니다. 오전 10시쯤 되면 각 포인트에 사람들과 보트가 많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여기저기 다 사람들이 나와서 이쁘지가 않아요.
투어시작 오전 8시
아침 8시 이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만 편의점에서 산 후에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저희는 항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해변가에서 어슬렁 거리며 기다리니 보트 택시 댕아저씨가 나오셨습니다. 댕아저씨도 식사를 챙겨서 오시는 모양이에요. 아무튼 그렇게 보트가 있는 곳으로 가서 바로 탑승했습니다.
아침에는 물이 많이 빠져있어서 걸어내려가서 탔어요. 돌아올 때는 물이 차올라서 부둣가로 바로 내렸어요. 투어 하실 때는 샌들이나 워터슈즈를 신는 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맨발로 다니면 해변에서 무언가에 찔릴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샌들을 신고 다녔어요. 스노클링 할 때도 신고했어요.
드디어 출발!
롱테일 보트는 뒤쪽에 긴 꼬리처럼 생긴 프로펠러를 조정해서 운전을 하더라고요. 너무 쉬워 보여서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마야비치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꽤 오래가기는 하는데 경치를 보면서 가면 됩니다. 섬 근처에 있을 때는 파도가 높지 않았는데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갈 때는 파도가 꽤 높아서 물도 튀고 조금 멀미하겠다 싶었습니다. 우기라 더 싶했던 것 같고, 건기 때는 파도가 좀 낮아서 괜찮다고 하네요.
마야비치로 다가갈수록 기괴 하고 멋진 암석들이 많았습니다. 아랫부분이 깎여 들어간 암석들이 많아서 마치 섬이나 암석이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갈 때는 날씨가 조금 흐려져서 어두웠어요. 우기라 날씨가 급변하기도 합니다. 흐리다가도 비가 오고 그러다가도 또 개고 해가 뜹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진 않고, 오전 오후에 따라서도 날씨가 다릅니다. 일기예보 앱만 보고서 비로만 되어 있다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어요. 흐려도 시원하고 타지 않아서 오히려 좋기도 합니다. 사진은 조금 덜 이쁘게 나와도;;;
암석이 마치 흘러내리는 듯한 부분들도 있는데 동굴의 종유석처럼 석회질이 흘러내려서 저런 모양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구경하다 보면 어느샌가 마야비치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마야비치 Maya Beach
마야비치에 도착했을 때는 시간이 일러서인지 보트들이 많지 않았어요. 저희랑 비슷하게 고속보트도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보트에서 내리고 보트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두고 나중에 나올 때 직원에게 보여주면 알아서 불러줍니다. 그러니 내리실 때 보트가 잘 보이도록 찍어놔 주세요.
슬로프와 계단을 타고 진입을 하면 마야배이 입장료 내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앞서서 들어가서 바로 잡혀서 입장료를 냈어요. 1인당 400바트니까 꽤 비싼 편이긴 합니다. 어디 블로그에서는 안 냈다는 분들도 있고 냈다는 분들도 계셔서 어느 정보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롱테일보트로 오면 입장료는 미포함이고 고속보트는 단체로 오기 때문에 입장료가 포함이에요. 그래서 고속보트를 타고 온 분들은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찾은 입장료 안내는 팁은 바로 고속보트 사람들 사이에 껴서 입장해라!!!! 입니다.
고속보트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가면 누가 고속보트이고 롱테일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그래서 고속보트를 타고 온 척하고 들어가면 안 내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입장료를 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입장료를 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근데 뭐 돈을 내도 마야비치를 위해서 내는 돈이니까 크게 아깝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도 스페인 바르셀로나 파밀리아성당 갈 때 돈 내잖아요. 그때는 이 성당에 내가 일조했다며 아까워하지 않았는데 왜 마야비치는 아까워해야 하냐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입장료에 돈 아까워하지 마세요 :-)
그렇게 입장을 하면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저희는 매점이나 화장실은 안 가도 돼서 바로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바닥에 데크가 잘 되어 있어서 따라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해변이 나오는 데 아주 멋졌어요.
날씨가 조금 흐려서 엄청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변도 아름답고 바닷물도 깨끗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여자분들은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는 분들도 많았고, 전문 사진가가 찍어주는 분들도 있었어요.
마야비치는 수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발정도만 담글 수 있습니다. 수영을 하거나 몸을 담글 수 없어요!! 만약에 들어가시면 직원이 호루라기 불면서 나오라고 소리칩니다. 이전에는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했는데 환경이 많이 파괴돼서 입장도 막고 환경개선을 많이 했나 봐요. 그래서 2023년부터는 다시 입장은 하되 수영은 안되도록 해놨어요.
그래도 발이라도 담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래가 너무 고와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예전에 디카프리오 주연의 비치를 보고 오신다면 더 감정이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마야비치를 보고 오니까 한번 보고 싶긴 하더라고요.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되고 좋았을지도 궁금하더라고요.
해변은 엄청 길어서 해변 따라서 쭉 걷다가 사진 찍고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저희는 투어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지체하지 않고 나왔어요.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사진을 더 많이 찍고 했을 텐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모든지 여행은 날씨가 반이상인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맑은 날을 잡아서 투어 하시는 게 좋아요!!
마야비치를 다 보고 나서 다시 입구 쪽으로 갔습니다. 매점에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먹진 않았어요. 여기 옥수수콘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맛을 못 봐서 아쉽습니다. 팔레라군과 스노클링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좀 아껴서 나갔어요! 조금 지나니까 사람들이 더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다시 바지로 나와서 직원에서 보트사진을 보여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나왔을 때는 롱테일보트도 많고 고속보트도 많이 정박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롱테일보트를 타고 다시 다음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사실 저는 마야비치보다 필레라군이 더 좋았습니다.
필레라군은 마야비치에서 약 10분 내외로 가면 있었어요. 그 사이에 구름이 많이 개여서 더 아름다워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야비치보다 바닷물이 더 새파래서 더 맑아보였어요!
드디어 필레라군 도착!!
필레라군 Pe-Leh Bay
저 물 색깔을 보세요..... 칸쿤바다랑은 또 다른 색의 바닷물인데 역시나 푸르고 맑고 좋아 보여요! 지나가면서 물고기들도 다 훤히 보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수심이 낮아져서 색은 옅어지는 대신에 물고기들이 정말 다 보여서 신기했어요. 정말 투명해서 물안경을 안 써도 될 것 같았어요.
여기서 댕아저씨가 사진을 많이 찍어줬어요. 저희는 원하지 않았는데 엄청 열심히 찍어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리 소품을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 젊은 여자분들이 비키니입고 몸매자랑하고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댕아저씨가 알아서 잘 찍어주세요. 대신에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소품이 조금 안 좋아서 미리 챙겨가서 찍어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준비를 안 해가서 그냥 대충 입고 주신 소품으로 찍었는데 나중에 사진 보니까 좀 없어 보이더라고요;;; 여자분들은 이쁜 비키니랑 소품과 의상 준비해서 가시면 포즈는 아저씨가 다 알려주실 거예요!
저희 사진은 부끄러워서 올리지 않을게요 ㅎㅎ
필레라군에서 스노클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사람이 많고 보트가 지나가고 하니까 위험해보이기도 해서 저희는 다른 곳으로 스노클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실 필레라군에서 스노클링을 좀 하고 싶었는데 댕아저씨가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필레라군에서 사람들이 다이빙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했는데 필레라군에서는 사진만 찍었어요. 물에 들어가서 놀고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필레라군에는 일찍 갔는데도 저렇게 보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많아 질거라 일찍 빠져나온 것도 잘한 것 같아요. 저희는 근방에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한 포인트에는 보트가 한 대 밖에 없었어요. 동선이나 사람들이랑 겹칠 일이 없어서 오히려 좋기도 했습니다. 스노클링 하다가 부딪히거나 할 수 있는데 저희밖에 없어서 좋았어요.
스노클링 타임
저희는 예전에 쓰던 스노클링 장비가 있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남들이 다 쓰는 스노클링 장비를 쓰기 싫어서 일부러 챙겨갔습니다. 장비는 얼마 안 하기 때문에 따로 구입해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한번 사놓으면 여행 갈 때 쓰니까 좋더라고요!
바다에 들어갈 때는 구명조끼를 받아서 입었습니다. 아무래도 물이 깊은 곳도 있어서 안전장비는 필수입니다. 수영에 자신 있거나 프리다이빙을 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지 모르겠지만 전 수영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고 특히 바다에서는 파도 때문에 물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구명조끼를 입고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안전하게 꼭 착용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물속에는 정말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았는데 특히 저 노란 줄무늬 고기가 많았습니다. 운이 좋으면 상어나 니모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못 봤습니다. 상어나 뱀을 보면 정말 놀랄 거 같아요.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아서 30분 정도 정신없이 수영하면서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동영상도 많이 있는데 영상은 따로 올리지 않을게요!
댕아저씨가 빵을 던져주니까 정말 개떼처럼 몰려서 빵을 먹었어요. 저희가 물고기밥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래 저희 주변으로 물고기들 모인 게 보이시죠?ㅋㅋㅋ 정말 소름 돋는 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낚시 가자고 할 때 물 반고기반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다 거짓말이다 했는데 정말 이런 걸 보고 물반 고기반이라고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저희는 포인트를 이동해서 더 스노클링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 사이에 날씨는 더 좋아져서 맑게 개였어요!
날씨가 맑으니까 물고기들이 더 잘 보이고 물색도 더 이쁘게 보이더라고요. 이동한 포인트에는 작은 해변이 있어서 헤엄쳐서 해변까지 다녀왔습니다. 해변은 마야비치의 작은 버전 같았습니다. 해변이 작게 있어서 거기서 휴식을 좀 취하고 쉬기도 했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스노클링을 좀 했더니 멀미를 하는 것 같다고 표정이 안 좋아서 스노클링을 접고 가기로 했어요. 스노클링도 30분 정도 하면 지치고 힘든 것 같아요. 너무 오래 할 필요도 없이 30분에서 1시간 이내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더 하면 너무 지치더라고요.
해변에 저밖에 없고 하니까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다시 보트를 타고 몽키비치로 향했습니다. 마지막 여정인 몽키비치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몽키 베이 Monkey Bay
원숭이 있어서 몽키베이라고 불리는 곳에는 해변에 정박하자마자 사람들이 원숭이 주변으로 몰려 있었습니다. 원숭이에게 먹을 것을 주거나 접촉을 하다가 물리거나 긁힐 수 있어서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원숭이에게 물리면 주사를 따로 맞아야 하는데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피피섬 내부에도 병원이 2-3군데 있긴 한데 비용이 비싸니까 다치지 않게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른 원숭이들은 점잖게 바닥에 저렇게 앉아서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같이 찍거나 하더라고요. 물론 붙어서는 아니고 멀리 떨어져서요 ㅋㅋ
몽키베이는 그렇게 길지 않아서 조금 걸으면서 원숭이들을 구경하는 것이 다입니다. 새끼 원숭이들도 있어서 너무 귀여웠는데 사람들도 많고 해서 오래 있지 않고 빨리 보고 나왔어요. 멀미증세가 계속 있어서 빨리 육지로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배를 계속 타고 스노클링을 해야 하니까 멀미약을 드시고 투어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몽키베이에 갔을 때가 11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 시간대에 투어를 가면 사람들에 치여서 좋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왕 가려면 일찍 가서 사람들 없을 때 사진 찍고 스노클링 하고 하다가 점심에 들어와서 점심 먹고 한숨 쉬는 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아침 8시에 가야 그나마 덜 덥고 햇빛이 뜨겁지 않습니다. 한낮에 투어 하면 많이 타실 거예요.;;
댕아저씨는 가격도 잘 협의해 주고 잘해주셨습니다. 영어도 웬만큼 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도 다른 외국인한테 전화가 와서 오후 예약을 물어보더라고요. 꽤 괜찮은 분이니까 혹시나 프라이빗 보트투어 하실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 추가해서 왓츠앱으로 연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물놀이하고 소주에 컵라면 먹고 낮잠 때렸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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