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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 가다 보면 타코야키차가 와서 타코야키를 팔고 있어요. 매일 오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이나 두 번 오는 것 같아요. 매일 오는 것도 아니니까 일단 보면 줄을 서게 됩니다. 아마도 매번 가는 지역이 다른가 봐요.

오늘도 편의점에서 길맥을 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타코야키 차를 보게 됐습니다.

 

타코야키 

사당역 7번 출구 쪽 다이소 앞

사장님 말로는 화/목에 7시부터 12시까지 한다고 함

6개-3천 원

9개-4천 원

12개-5천 원

너무 늦으면 없음. 그리고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 함

 

타코야지차는 항상 기다려야 합니다. 한 번도 사람이 안 기다리고 있던 적이 없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것인지, 타코야키가 인기가 많은 것인지 ㅋㅋㅋ근데 직접 맛보니 맛있어요.

요즘 날씨에 맥주랑 같이 집에서 소소하게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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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어서 하마터면 못 먹을 뻔했습니다. 겨우 5개 얻어서 왔네요.

다음에 또 보이면 다음에는 무조건 기다려서 12개 사렵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타코야키가 아니니 더 기다려지는 맛입니다. 혹시라도 화/목에 사당 쪽에 온다면 타코야키 한번 맛보세요!

현금이 없으시면 계좌이체로도 가능합니다. 생각해 보니 많이 살수록 개이득 같네. 다음에는 무조건 12개다.

이렇게 포장해서 집으로 갑니다. 집에 가는 길에 일본맥주도 3캔 사서 갑니다. 잠시나마 일본여행느낌 내봅니다.

앗, 소스가 뿌려진 타코야키 사진을 안 찍었네 ㅎ바로 입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사당 타코야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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